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문단 편집)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 ||<:>[[파일:人造人間-サイコ・ショッカー.jpg|width=100%]]||<:>[[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09348_1.jpg|width=100%]] || || 통상판 || [[애니버서리 팩]]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일어판명칭=人造人間(じんぞうにんげん)-サイコ・ショッカー, 영어판명칭=Jinzo,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레벨=6, 공격력=2400, 수비력=15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필드의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며\, 필드의 함정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서로의 함정 카드의 발동을 저해하고, 효과를 무효로 하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룰/효과#지속 효과|지속 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원작과는 달리 필드에 세트된 함정 카드까지 파괴하는 효과는 구현되지 않았다. 과거에 사이코 쇼커가 제한이던 시절에는 '''사이코 쇼커가 필드에 뜨면 그 듀얼은 절반은 끝났다.'''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카드였다. 강한 몬스터를 한 번에 띄우기 힘들었고, 이들을 제거하는 데 마법 / 함정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환경에서 그 절반인 함정을 완전히 막아버리는 이 카드는 강력할 수밖에 없었다. 이 몬스터를 제거하기 위한 함정이 아니더라도 다른 함정도 전부 막아버려 덱에 따라서는 키 카드가 막혀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사소한 단점이라면 이게 뜨면 본인도 함정 카드를 쓸 수가 없다는 점 정도. 아직까지도 함정 카드를 이만큼 확실히 틀어막는 효과는 드물며, 수많은 상급 몬스터들의 원수인 [[강제 탈출 장치]], [[나락의 함정 속으로]], [[격류장]],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차원 유폐]], [[매직 실린더]] 등을 봉인해 버리는 효과는 많은 상대를 당황시킬 수 있었다. 싱크로나 엑시즈 소환도 없었던 시절 몬스터 효과만으로 쇼커를 제압할 만한 건 주사천사 리리나 반란 용병 부대, 이차원의 여전사 정도. [[박사 붐|이렇다 보니 상당히 비싼 몸값 자랑하는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거의 모든 덱에 들어가는 '''필카'''였다]]. 또한 [[리미터 해제(유희왕)|리미터 해제]]가 제한 카드가 된 이유는 함정 카드로부터 자유로워진 틈을 타서 이 카드에 리미터 3장 발라서 끝내버리는 정신 나간 원턴킬 콤보 때문이다. 하지만 [[싱크로 소환]]과 [[엑시즈 소환]]의 등장으로 점점 메인 덱에 들어가는 상급 몬스터의 수가 줄어들면서 인기가 심각하게 떨어졌다. 싱크로와 엑시즈의 등장은 상급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이 쉬워졌다는 것 또한 의미하기에 이 카드가 과거 강력했던 이유인 '공격력 적당하고 잘 안 죽는다.'는 사실상 의미를 잃었다. 사실 5D's 이전에도 몬스터 효과나 제거 마법을 이용한 제거가 쉬워지고 2400 타점이 갈수록 손쉽게 뚫리며, 계속 위력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점점 가혹해지는 환경에서 무력해지고 있다. 나올 당시에는 나오자마자 바로 제한 카드가 될 정도로 강력했지만, 함정이 더욱 강력해지고, 몬스터 제거가 쉬워지면서 점점 제한이 풀리더니 끝내는 '''무제한'''으로 내려온 카드. 이후에는 [[인페르노이드]]에서 종종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외를 막는 [[왕궁의 철벽]], 특수 소환를 막는 [[배너티 스페이스]], 특수 소환된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수비 표시로 돌리는 [[일회쉬기]] 등을 효과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는 데다가, 소환 또한 [[추리게이트]] 갈갈이 중 나오거나, 인페르노이드 1장 릴리스해서 어드밴스 소환하면 되기에 매우 간편하기 때문.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추리게이트]]가 제한을 먹은 바람에 덱을 갈 때 이 카드가 적절한 상황에 나올 가능성이 없는 데다가, [[인페르노이드]]의 약점인 메타 함정들은 [[갤럭시 싸이크론]]이나 [[트윈트위스터]]로 간편하게 파괴할 수 있기 때문. 함정 효과를 무효화하지만 이 카드도 [[신의 심판]], [[신의 경고]]를 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함정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필드에 올라온 이후부터 적용되는 지속 효과로, 신의 심판이나 신의 경고 등은 이 카드가 필드에 안착하기 전에 소환을 무효화하고 파괴하는 것인지라 쇼커의 효과로는 막을 수 없다.[* 물론 소환에 '성공'하고 나면 그 후 사이코 쇼커가 제거될 때까지 카운터 함정도 포함해 모든 함정 발동이 막힌다. 그리고 소환 무효화가 아닌 파괴만을 하는 [[함정 속으로(유희왕/카드군)|함정 속으로 계열 카드]]는 사이코 쇼커가 필드에 나오려는 순간 봉쇄되어 발동이 불가하므로 사이코 쇼커의 소환을 막지 못한다.] 또한, [[스킬 드레인]]이 이 카드가 나오기 전에 발동되어 있었을 경우, [[스킬 드레인]]에 의해 이 카드의 효과가 먼저 무효화되어 함정 무효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것은 지속 무효계는 먼저 나온 쪽의 효과를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또, 무효화 효과가 패 / 묘지까지 미치지는 않기 때문에 패 / 묘지에서의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화시키지는 못한다. 지명도가 높고 인기도 꽤 있는 몬스터인지라 상위 진화 특수 소환형 몬스터나 서포트 카드 등도 등장하게 되었다. 이후 점프 페스타 2009에서 [[타카하시 카즈키]]의 신일러스트로 예전의 카드들이 재수록된 [[애니버서리 팩]]에서 재수록되며 비기너즈 팩 Vol.1에서 밖에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구할 수 없던 일본 유저들에게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구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 저 비기너즈 팩 자체도 리뉴얼이 되었고, 한국에서도 [[애니버서리 팩]]이 상륙하면서 많이 풀리게 되었다. [[듀얼리스트 팩]] 명암의 듀얼리스트 팩에서 사이코 쇼커를 주축으로 하는 지원 카드가 다수 등장하여 활용도가 크게 늘었다. 함정 위주의 덱에 대한 견제는 물론, 함정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덱을 상대로도 어느 정도의 성능은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더하여 에스퍼 로바가 컨트롤 탈취 효과를 2번 사용한 점에서 유래한 컨트롤 탈취 관련 카드도 일부 추가되었다. 덕분에 컨트롤 탈취를 다루는 랭크 6 엑시즈 소환 덱인 [[뱀파이어(유희왕)|뱀파이어]], 특히 [[뱀파이어(유희왕)#알담피르-뱀파이어 쉐리단|알담피르-뱀파이어 쉐리단]]과의 궁합이 좋다. 23년 1월부터는 [[낙인 덱]]에서 [[분열된 낙인]]/[[진염룡 알비온]]으로 특수 소환해 [[함떡 덱]]을 견제하는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